[트렌드헌터 0원 릴레이특강] #2. 스마트스토어 "박지호대표님 식품판매 컨설팅" 후기~
첫 릴레이특강 강의를 보고 충격을 받은 날고.
바로 모든 강의를 신청하고, 강의를 듣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식품공장이 없는 사장님들이 식품공장에 하청을 맡겨 자신 브랜드의 식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오늘 후기도 저번 후기과 마찬가지로 강의 요약과 제 느낀 점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강의 요약
한줄로 요약하여 말하자면
제조공장이 이해하기 쉽게 "생산단가를 세분화하여 설정"해서 서로의 이익을 알맞게 나누는 방법
입니다.
OEM과정은 제품 기획 -> 단가 협의 -> 샘플 제작 -> 최종 단가 협의 -> 품목제조신고 -> 디자인 작업 -> 제품 생산 -> 납품 이 있는데, 처음 음식제조를 맡길 때 기획, 단가협의 단계에서 식품공장을 이해하는 생산단가 설정은 가격협정과 서로의 이익을 가져가는 데 유리하며 공장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박지호대표님이 생산단가 설정한 파일을 올려주셨는데 요약해서 말하면
1. 재료비
2. 노무비
3. 제조경비
4. 소계 (생산단가 = 재료비 + 노무비 + 제조경비)
5. 일반관리비
6. 이익
7. 합계 (= 생산단가 + 일반관리비 + 이익)
로 나누신다고 합니다.
또한 협상 할 때 자신감있는 PR, 자신의 레시피와 자신의 재료를 준비해가면 공장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후기
강의 내용이 조금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 강의를 듣고 굉장히 깨달은 점이 많았습니다.
사업의 의미는 남들이 하기싫거나 불편한 일을 편하게 만들어 주면서 그 댓가로 이윤은 남기는 것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그 대상이 손님뿐 아니라 사업자들끼리의 비즈니스까지 확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사업자들과의 거래에선 다른 사업자를 배려해주는 방식이 사업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인 것같아 이러한 점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박지호대표님'과 '트렌드헌터'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적은 내용이 흥미롭고 더 많은 정보들을 얻고 싶다면 '박지호'대표님의 다른 강의나 '트렌드헌터'의 강의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광고 아닙니다)
감사합니다.